타 제품들에 비해 찹쌀함량이 월등히 높아 감칠맛이 뛰어납니다.
햇볕에서 잘 말린 고추만을 사용, 고추장 본래의 색과 향이 탁월합니다.
6개월~1년동안 장기 숙성하여 맛이 부드럽고 더욱 매콤합니다.
메주 곰팡이 아스페르길루스, 오리제(최적온도 섭씨 26~29도)의 생육이 활발한 가을철에 메주를 띄워 풍부하게 생성된 당화 효소가 깊은 맛을 내게합니다.
고추장을 담그는 시기가 추운 겨울(음력 10월~이듬해 음력 3월)이어서 당화속도가 느리고 유산균 번식이 느려 신맛이 생기지 않고 감칠맛이 생깁니다.
찹쌀을 15~20日정도 물에 불려 시루에 꼬드밥을 쪄서 음력 7월에 띄운 메주가루와 고추가루, 국간장,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다음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 장독에 저장해 두었다고 6개월이상 숙성되면 판매합니다.